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(원장 백종수)는 지난 11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엔트리연구원(대표이사 김홍수)과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인·허가 획득을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관내 기업들에게 제품의 시험검사, 인증 등의 양 기관 상호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을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산업 분야 심사원양성 및 교육훈련에 대한 분야도 활성화할 수 있게 됐다.

이날 양 기관은 의료기기 기업들이 보다 빠르게 시험검사 및 인허가 획득을 함으로써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.

관련기사 : http://www.bosa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117892